11월 말~12월 초가 성수기인 줄 몰랐던 저는, 여유 있게 료칸을 예약하려고 찾다가 가격이 처음 봤을 때보다 비싸지고 원하는 룸타입도 없어서 료칸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교통편이 좋은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남바와 레드루프 인 & 스위트 오사카를 예약했어요.
두 군데 모두 깔끔하고 온수가 잘나왔지만, 도톤보리에서 이동하기 조금 더 편한 곳은 아고라플레이스, 약간 방이 더 큰 건 레드루프 인 이었어요
두 군데 모두 저렴하게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남바 – 위치가 좋음 (도톤보리와 매우 가깝고, 오사카난바역/긴테스닛폰바시역 가까움)
* 레드루프 인 & 스위트 오사카 – 저렴한 가격, 난카이난바역이 가까워 귀국 시 이동하기 편함
체크인은 3시엔데 호텔 도착 시간은 12시라 짐을 먼저 맡기고 오사카의 아키하바라라고 불리는 (실제로는 아키하바라보다 규모가 작다고 해요) 덴덴타운 및 빅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에디온 까지 장난감 & 가챠 & 피규어 투어를 나섰는데요, 이 내용은 다음 글에서 소개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