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PCR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내 유전물질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가장 정확 하지만 결과를 받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비싼 반면,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 표면의 단백질 또는 항원을 감지하는 방법으로 정확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15분 정도면 결과가 나오고, 비용이 저렴합니다.
단, 국가별로 “신속항원검사는 인정되지 않는 곳이 있어요!” 인천국제공항에서도 PCR 및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입국과 출국의 검사 비용이 달라요!
해외 여행을 하고 다시 국내로 입국하려면 사전 PCR/입국1일 PCR/6~7일차 신속항원검사가 필요한데, 22. 6. 1 부터는 6~7일차 신속항원검사는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전 PCR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검사 비용도 여행 경비에 포함 하셔야 해요!